43살 고시생이 알려주는 행복한 신림동 생활

이해한다
28인데 공시 4년 저 짓거리하다 3학년 1학기 복학했다
복학 안했음 저게 내 모습이 됐을지도 모르겄다

그럴거면 걍 온라인게임해서 돈벌겠따 ㅎㅎ

주작같은데.
만약 사실이라면 그래도 최악은 아니네
저런넘들 괜히 묻지마 테러로 민폐 끼치는것 보다야 낫지

참 안타깝네

더 넓은 세상이 있어요

안으로만 숨지 말고 구두닦이든 노가다든 성취를 느끼는 일을 해보길

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갑니다

노력하면 부귀영화는 아니더라도 스스로 한 몸 건사할 수는 있답니다.

희망 보다는 작은 결심이라도 행동에 옮겨보시길

나도 이해해,

경재사회 속에서 뒤처진다고 실폐한 인생이 아니잖아.

인생은 고단한 거야...부모님 품에서 벗어나는 순간...

일용직 임금이 6만5천밖에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