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병으로 죽기전 어머니는 아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잘지내렴 아들아 그리고 혹시 니가 내곁에 왔을때 신호를 줄수 있겠니? 사랑한다 아들아"
아들이 떠난후 아들이 보고 싶어 직장에 휴가 내고 아들묘지를 찾은 주인공은 비석위에 있는 새를 보았답니다.
갑자기 아들이 떠나기전 엄마가 말한 소원이 생각나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고 혹시나 아들인가 싶어
손을 내밀어 부르니 손위로 왔다고 하내요.
그뒤로도 아들 묘지에 있으며, 떠나가지 않고 맴돌았다고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