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봉 실태

박탈감 느끼게 이런건 왜 자꾸 올라와

상위 5% 이긴한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게 없어 흙수저 집안인경우 어떻게 분류되는거냐

중소기업 기준 1800입니다. 2000~2200정도 초봉주는곳도있는데 겁나 부려먹습니다. 근대이기준도 10년전기준. 아직도 앞으로도 평생 바뀌지않을꺼예요.

솔직히 난 상위 10% 겨우겨우 드는 수준에 딱히 흙수저도 아니다. 근데 막상 미래를 생각하면 해외여행도, 좋은 차를 살 엄두도, 인당 만원 넘어가는 외식도 부담스럽다. 근데 주위에 흔히 보이는 맘충들은 일단 전업주부에 최소 수도권 전세 아파트에는 살아야하고, 태교여행, 고가의 산후조리원, 스토케 유모차에 스벅, 카페가서 브런치, 백화점 문화센터나 다니면서 허영심이 극에 달하는데 진짜 다들 어마어마한 남편들을 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참 의문이다..

저딴 데이터다 헛빵이다 나는 연봉 4600인데 매달힘들다
월500정도 벌면 좀 만족하며 살거같다

저 데이터가 헛방인 이유는

근로자의 순위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의 고소득자는 너처럼 근로하지 않는다.

이 그림표 보고 잠시라도 위안 진 사람은 다행이고
여전히 어두운 사람은 그리 어두워 할 필요 없다.

세상은 넓고 어차피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