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수면바지 생각했겠지만 ㄴㄴ
요즘 급식애들 그거 다알아서 안먹힘
급식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들어올때부터 존나 화가나있음
당차게 "아블 하나요" 함
(담배사는거에 익숙한 나이라는걸 어필하기위해서인지 존나 줄여말함)
성인
문열고 가오나시처럼 걸어와서
"말보로 아이스 블라스트 1갑이요" 함
(알바생이 못알아들으면 두번 말해야하는게 존나 귀찮아서 무조건 한번에 풀네임 말함)
미자 민증없을때
"아 저 n년생인데 안돼요?"
"사진으로 보여드리면 안돼요?"
"페북 보여드릴게요"
끝까지 안된다고 거절하면 시발거리면서 나감
성인 민증없을때
패딩 주머니 존나 더듬거림
아................................................하고서
터덜터덜 냉장고가서 맥주넣어놓고 안녕히계세여............ 하고 사라짐
술사는거 성공한 미자
봉투달라하거나
준비해온 가방에 넣음
술 산 성인
봉ㅌ까지밖에 말안했는데 알아서 아녀갠차나여.....하고
4개 만원짜리사서 롱패딩 양쪽주머니에 한캔씩넣고
꾸역꾸역 양손에 하나씩 마저들고 감삼다........... 하면서 사라짐
빼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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