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발표 후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대중에게 굉장한 피로감을 드렸다면 죄송하고 오해가 있었으면 풀리길 원했다”며 “돌이켜보면 그땐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폭로를 멈춘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를 보고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며 “부부가 2년간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했겠나. 그런데 싸우는 얘기만 골라 편집해 보여주면서 ‘구혜선 미쳤네’ 내용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 저도 더 지저분해져야 하는 데 그럼 너무 안 좋겠더라”며 “부모님도 걱정하셔서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했다.
댓글보고 생각난건데 쉬어요를 줄여쓸려면 어떻게 써야하냐? 발음은 셔요 라고 하긴 하는데 누군 숴요 라고 써야한다하고 근데 또 숴요는 발음이 현실이랑 다르게 수어요 를 줄여말한 느낌이 나고 그럼
사겨요도 비슷한 느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