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확히 정당방위로 인정된 사건은 아닌데 미국 법의 특징으로 유명한 사건임.
술을 마시고 취한 흑인여성 2명이 맥도날드에서 갱판침.
흑인여성들은 50달러 수표를 냈고 종업원은 매장방침상 수표가 진짜인지 확인을 했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흑인여성들은 불쾌함을 표했고 싸움이 남.
흑인여성들은 종업원에게 패드립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함. 또한 구토를 하고 먼저 때리기도 했음.
여기서 중요한게 흑인여성들은 카운터를 넘어 종업원을 폭행할려고 했고 종업원은 청소용 쇠꼬챙이로 여성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했음.
그런데 판결은 여성들을 쇠꼬챙이로 폭행한 종업원의 편을 들어줬음.
흑인여성들이 원인제공을 했고 종업원의 영역인 카운터를 넘어 종업원을 폭행했다는 것에 종업원은 자기방어를 할 권리가 생겼다는 것이지.
물론 그 종업원이 살인전과가 있던 사람이였다는 것도 재밌는 사실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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