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루브르박물관의 결말

감사원이 지자체 운영의 매점에 대해서 저렇게까지 간섭 안함. 순전히 지들이 해먹을려고 껄끄러운 기증자 내쫓은거라 생각함. ㅋ

나랑 가족만 위해서 살아야지 나라, 친구 이딴거 필요없다.
군대도 안가는게 최고임
이를 빼든 국적을 바꾸든 안가는게 상책이고
세금도 안 낼 수 있으면 내지말고, 공무원 협조 이딴거 하지마라

이병철도 생전에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고미술품 죄다 사들여서 박물관 만들고 미술관 만들었음.

저 아저씨와의 차이가 뭘거같음? 욕망..

내 물건이고 내 재산이라는 생각이 있기때문에 눈깔에 불을 켜고 관리했을건데.. 저건 기부라는 이름의 방임이지. 저게 공무원이 아니라 돈받고 일하는 직원이었으면 저랬을까? 한장 몇천만원짜리 우표 기스나고 없어지면 지가 토해야 하는데 관리한다고 꺼낼때마다 손이 벌벌 떨릴거야

공익을 추구한 그 결과로 돈도 없고 명예도 없고 피같은 유물도 분실됨.

선한 마음과 선한 의도라 할지라도 세상이 굴러가는 방식에 맞게 해야지 저건 그냥 멍청한거임. 동정의 여지가 없다

이래서 기증은 하면...

한국이 한국해버렸다

기분이진짜 말로표현할수없으셧겟다

헬조선 당했네.. 진짜..

전에 어디서 청주시 시청에서 밥값 몇년처먹고 안주고 몇년지나서 3년지나면안줘도 된다고 한것도본거같은데 아주 개 xxx종자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