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데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나가서 영화보고 먹고 하다가 걔 집에 가서 마당에서 키스함.
걔가 나무에 달린 그네에 올려달라고 해서 걔 다리를 국수처럼 늘어뜨린 채 그네 위에서 섹스함.
그리고 다시 휠체어에 앉혀서 들여보내고 나오는데 걔네 아버지가 나한테 오더니 조용히 그러더라고.
"고맙네 친구. 다른 애송이들은 다 애를 그네에 둔 채 가더라고."
1. 남자를 들일 때마다 그네를 쓰는 여자
2. 욕망을 만족한 후에도 상대를 배려하는 남자
3. 끝나고 딸을 도와주기 위해 조용히 지켜본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