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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을 다시 올리고 지웠던 부분, 정말 죄송합니다.

글 반응이 무서워서, 그래서 계속적으로 삭제했었습니다.

다만, 이제 그러지 않을겁니다. 또한 에팸코리아 여러분 덕분에 일요서울에서 기사가 나가게 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전 더 큰 공론화를 원합니다.

그로 인해 이 글을 다시 올리게 됬습니다.

많이 보셨겠지만..... 본문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는 학교폭력을 2018년 6월 달부터 당해왔습니다.

제가 학교폭력을 당한 이유는 저희 학교에 MS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는것이 불법을 사용하는거 같아 이를 학교에 제보하자 학교폭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걸 학교에 알리자, 학생들 사이에서는 저에게 심한 언어폭력이 지속되었고 그로 인해서 저는 2018년 6월 21일유서를 USB에 남기고 자살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실패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려니까 두려워서 결국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가해학생들은 유서같은 소리 지랄하고 자빠졌네 등 폭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주일 뒤 제가 가해학생들이 폭언을 계속하자 제가 너무 힘들어 가해학생들에게 나 일주일 전에 자살하려고 했던 사람이거든? 이라고 하자 가해학생은 그래 그럼 창문 열어줄게 뛰어내려봐 그럴 깡도 없으면서 등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2018년 7월달 경에는 **이 뭐만 하면 자살할거야 이러잖아 등에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 7월경 제 얼굴이 나와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엽기사진을 촬영, 유포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8년 9월달에 너무 힘들어 담임교사에게 갔지만 담임교사는 위에 했던 얘기들을 전부 얘기했지만, 난 너가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강해져라 있는 놈이 더하다 등에 취지를 보였습니다.

그 이후 학생부에 가서 이것을 보여드렸으나 학생부에서는 너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다만 학폭위를 열지 않고 잘 지내 봤으면 좋겠다 라는 입장만 고수될 뿐이었습니다.

또한 9얼달경 위에 엽기사진을 또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2018년 10월달에는 너무 힘들어 담임 선생님에게 가해 학생들을 불러서 얘기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 했습니다. 가해학생들은 대충 사과하였고, 그 이후 가해학생들은 그로부터 2주뒤 학폭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12월달경에 제가 커뮤니티(사이트)를 하나 만든적이 있는데, 그 사이트를 가해학생들에게 알려주자 이상한 개시글(야한 개시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상한 개시글을 지우자 가해학생에게 지웠잖아 이 병신새끼야 대가리 쌉져진 새끼야 내가 3개 올렸는데 하나 남기고 두개 지웠잖아 병신 애미 뒤진 새끼야 생각을 해봐라 씨발 대가리가 돌아가? 안돌아가잖아 지금 논리회로 하나 막혀있잖아 이 병신 새끼야 등 폭언을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그 개시글을 삭제, 그리고 호스팅이 만료된지 1년정도가 흘러 복구할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친구들에게 저의 별명은 씨발년이었습니다. 복도에서도 씨발년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기능 올림픽대회나 나가라 라는 말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2019년 4월달에 학폭위 실태조사 떄 전 학교폭력을 그 자리에서 신고하느라 늦게 작성했는데 학생부장님은 저에게 너 이거 잘못 쓰면 허위신고야라는 말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전 이로 인해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동반한 우울증과 공황발작을 겪고 있으며 이렇게 살고 싶지가 않아 경찰서에서 학교전담경찰관에게 학폭을 신고하였습니다.

학교측은 위에 이렇게 카톡 스크린샷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학생들이 유포한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셨다가 저희가 이 자료를 의견서에 같이 내서 보내니까 그제서야 인정하셨습니다.

다만, 가해학생들에게 접촉금지라는 명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가해학생들은 다른 반인데 저희반 에 계속 오자 (이로 인해 호흡곤란, 즉 공황발작이 오는 증상이 나 119에도 실려갔었습니다.) 학생부장에게 얘기하자 학생부장님은 걔내들도 친구들을 만날 권리가 있기 떄문에 오게 할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셨고, 학교폭력상담사님의 도움으로 겨우 가해학생들의 접촉금지는 이루어졌습니다.

기사는 총 세곳에서 나갔습니다...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192 = 일요서울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01959 = 위키트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691531 = 서울경제 

이렇게 두곳에서 나간 상태입니다.....

만약 기자님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2peak@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염치 없지만 한번만 부탁 드립니다.


 댓글 새로고침
  • backgrab 2020.02.15 02:07

    학교에 뭘 바라면 안됌 무조건 경검등 전문가들이 움직여야 그때부터 선생들 움직임 좋은게 좋은거라는데 그게 자기들한테 좋은 거

    0 0
  • 용리갑 2020.02.15 14:08

    학교에 전적으로 떠 넘길일이아님 집에서 부모새끼가 자식한테 관심을 안가지는것도 문제원인의 50% 

    0 0
  • 이응이응응 2020.02.15 10:17

    요즘 선생은 교육자가 아닌 회사원일 뿐이다 선생따위한테 기대말고 바로 경찰서로 가자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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