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브라 꼭 해야 할까'에 출연해 '노브라'를 체험한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체험기와 함께 성희롱성 댓글을 다는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임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브라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과정과 소감을 적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시리즈M' 다큐멘터리를 통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 아나운서는 글을 통해 "드디어 노브라 데이, 샤워하고 나와 옷을 입는데 역시나 나도 모르게 브래지어로 손이 뻗는다. 습관이란 이렇게 소름 끼치는 것"이라며 "브래지어여, 오늘 하루 안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생략...
전문(사진)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706973
어떤병신이 엠빙신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