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구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신도가 방역 당국의 이동 경로 확인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날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이동 경로 확인에 협조를 잘 안 해주고 있다”면서 “자세한 이동 경로 파악과 방역에 어려움이 많다”고 전했다.
이는 교계에서 이단, 사이비 종교로 지정된 신천지 특성상 신도임을 잘 드러내지 않고 폐쇄적으로 활동하는 경향이 강한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신도들이 자신이 몸담은 종교 기관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나머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이새끼들
싹 다 박멸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