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손 세정제·면역력 강화 지역특산물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마스크 4만개·손 세정제 600개·면역력 강화 지역특산물인 보성녹차·광양매실·무안양파·해조류국수·우리밀라면 등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방역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해당 지역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0139600054
전남도 광주처럼 알려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