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639021
22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광주 서구 영풍문고 종합버스터미널점에서 A(24)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놀란 직원이 달려와 A씨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A씨는 이 직원에게 "대구에 다녀온 적이 있고, 중국 사람도 접촉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에게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있고, 미열이 나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의심자로 보고 조선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로 이송했다.
A씨는 이송 과정에서 "대구에 다녀온 적이 있다. 오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광주에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보러갔다가 시간 많이 남아서 영풍갔는데 시밸
질본관계자 2명이 대구방문여부 물어보고 의심환자가 갔다고하니깐 바로 사람들에게 다 나가라고 함
16시28분에 영풍문고서 나가라하고 16시37분에 응급차타고 이송됨
덕분에 무서워서 영화티켓 취소했다 시발개새기들 아프면 피해를 주지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