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alkorea.com/newsplus/view_sub.php?gisa_uniq=2014111914145580
기사 전체 못가져와서 핵심부분만 가져옴. 전문은 링크 들어가서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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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루잉은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쿠르트와와 리넨의 관계를 폭로했다. 이에 대해 리넨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데 브루잉이 먼저 바람을 피웠다. 그러나 나는 이 사실을 이야기할 수 없었다. 그의 부모님이 이 이야기를 꺼낸다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이야기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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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데 브루잉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와 바람을 피웠다. 이후 우리는 다시 만났지만, 관계가 예전처럼 회복되진 못했다. 그리고 그 이후, 쿠르트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와 저녁도 함께 했다. 데 브루잉이 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말이다”라며 “당시 나는 ‘데 브루잉은 나를 기만했다. 나 역시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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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표팀 측은 “쿠르트와와 데 브루잉 사이에 사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진 않겠다”며 이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우리는 이 둘과 이야기를 나눴고, 이 문제가 잘 해결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선수들은 이제 대화도 하고 농담도 하며 잘 지내고 있다”
사건 순서대로 요약
덕배가 덕배여친의 베프와 바람핌 -> 덕배여친이랑 쿠르트와랑 바람핌 -> 덕배랑 덕배여친 헤어짐 -> 덕배가 자서전에서 전여친이 쿠르트와랑 바람피웠다고 폭로 -> 전여친은 덕배가 먼저 바람피웠으나 폭로하면 고소한다며 협박당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