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politics/bluehouse/930333.html?_fr=tw#cb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이 어제 수석들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준비도 하지도 않고 국민들에게 구입이 가능하다고 알리면 어떻게 하냐’고 불같이 화를 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참모진들과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마스크 수급에 대한 상황을 국민에게 잘못 알린 것 등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도 “대통령께서 마스크 문제가 속시원히 안되고 있어 빨리 풀어라고 했다”고 전했다.
마스크 물량 확보한다고 해도 대한민국 국민이 몇명인데 거기에 취약계층 지원해야지, 대구 지원해야지, 의료진 지원해야지, 1차적으로 소비되야 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단순 숫자 노름 했으니, 그리고 판매 할때도 보니 두당 5매씩 팔고 그러도만 500만개 확보해봐야 100만명 한테 밖에 안간다는 소리고 그 100만명이 나눠줘봐야 가족한테나 나눠주겠지 500만명한테 가는거 아니자나.
그리고 모든게 그렇듯 물량확보하기 위해서는 취급선, 대금결제 여부, 물류 등 따져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