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법무부 산하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후 자진 출국을 원하는 외국인 불법체류자 수는 3배 이상 급증했다. 공교롭게도 국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시기와 맞물린다.
전국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자진 출국을 신고한 불법체류자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몰렸다. 이는 지난 75일간(지난해 12월11일~2월23일) 하루 평균 신고자 수 299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이 기간 제주지역 역시 코로나19 확산세와 맞물려 자진 출국 신고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틀간 하루 평균 74명씩 총 148명의 불법체류자가 자진 출국을 원했는데, 이는 지난 75일간의 신고자 수(하루 평균 27명)와 비교하면 약 2.7배 급증한 것이다.
불체자 자진출국 3배 급증....ㅋㅋㅋㅋㅋ 그래 이번참에 다 나가라 불체자들아.
내가 어제 현장에서 외국인 봐는데 그놈도 집으로 간다고 하더라
부모님이 걱정 되다고 들어오라고 했는데..지네 나라는 코로나19 걸린사람이 없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