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일어나서 몇시간동안 메이크업 받는 동안 잡지사 인터뷰
인터뷰, 메이크업 마치고 콩트 연기
그때는 음악방송을 지금처럼 방송사별로 금토일에 하는게 아니라 같은날 같은 시간대에 했었음
여러 방송사들 이동하면서 음악방송 리허설 -> 그사이에 라디오 방송 녹음
-> 음악방송 H.O.T. 무대 전까지 대기실 앞 복도에서 잡지 촬영 -> 또 방송사들 돌아다니면서 음악 방송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시간에 쫓겨서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15분만에 도착
H.O.T. 멤버들의 반응
특히 토니는 도착하자마자 전사의 후예 음악이 들려서 어리둥절했다고 ㅋㅋㅋ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인트로 음악이 시작되서 전력질주해서 뛰어감
늦게 도착해서 H.O.T.도 욕먹고 매니저도 무대 밑에서 늦게 도착했다고 관계자한테 욕먹고 굽신굽신
이동 중에도 인터뷰가 잡혀서 쉬지도 못함
결국 터져서 매니저한테 항의하자 또 H.O.T. 멤버들에게 참으라고 굽신굽신
극한직업 매니저
불만 투성이 문희준한테는 바나나 우유만 주면 된다고 ㅋㅋㅋ
어린 나이에 무리한 스케줄로 여드름이 엄청나게 났는데 계속 화장만 덧칠하니까 피부가 망가짐
그와중에 H.O.T. 멤버들은 멋있는 포즈로 촬영하고 싶은데 잡지사는 그러면 잡지가 안팔린다고 귀여운 포즈 요구
새벽 5~6시에 숙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