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여친과 여행 들통 나대한 “죄송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강행해 논란이 인 발레리노 나대한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나대한은 2일 연예매체 텐아시아에 “지금 어떤 말을 하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다. 죄송하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나대한은 해외 여행 사진을 올렸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날 폐쇄했다. 본보가 단독으로 전한 ‘국립발레단 단원, 자가격리중 해외여행 파문’ 보도 이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