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중국 언론이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수도 있다고 주장을 하고있는 가운데
중국 인터넷상에서 '미국 발원설'과 더불어 신천지 교인들이 한국에서 우한으로 바이러스
를 퍼트렸다는 '한국 발원설'이 퍼지고 있다.
웨이보에는 현재 '신천지 교인 1월 중국 방문' 해시태그가 인기검색어 10위권에 올라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 신천지 교인들의 행적을 이제라도 확인해 봐야한다", "코로나19의
발원지가 한국일 수 있으니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2113757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