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분 빌라의 선수와 부딪혀 뼈가 부러지는 완전골절 당함
참고로 완전 골절(complete fracture)의 종류...
손흥민은 그나마 뼈가 예쁘게(?) 박살난 듯...
골절된 팔 붙잡고 괴로워 하는 손흥민
전반 끝나자마자 팔 잡고 주저앉아 메디컬 팀이 뛰어왔으나 손흥민은 교체되지 않고 후반전에도 출전함
그리고 오른팔 고정시킨체 경기 캐리하는 손흥민
동점골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버저비터 역전골
94분 스프린트로 버저비터 결승골을 넣는 손흥민
해당 경기 승리로 토트넘은 5위까지 올라갔으며
당시 손흥민이 기록한 스프린트 횟수는 총 26번으로 팀 내 최다 스프린트 횟수를 기록함
손운장 ㄷㄷㄷ 이정도면 정신력 20 줘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