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 100여개국에서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 러시’가 일어난 이후 정부 차원에서 ‘방역 외 다른 의도’를 운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히려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은 각국의 입국제한에 대해 “해당 국가들이 방역상 불가피하게 취한 조치”라며 옹호하는 발언도 했다.
반면 일본의 경우 5일 입국제한 조치 건을 놓고 이틀 연속으로 초치를 하는 초강수 대응을 했다. 5일 저녁 9시 30분쯤 일본 대사관의 ‘넘버 투’격인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총괄공사를 초치한 데 이어, 6일 도미타 고지(冨田浩司) 일본 대사도 초치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특정 사안을 놓고 이틀 연속으로 대사관 관계자를 초치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한밤중 초치도 긴급한 사안이 아니면 지양하는 관례가 있는데, 전날 밤 호출은 정부 내 격앙된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일본 정부가 작년 8월 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선언 이후 남관표 주일대사를 밤중에 초치한 적이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81677&date=202003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
위에ㅡ댓글봐라 ㅂㅅ들인가
일본은 쟤네가 코로나 이전부터 외교적 사례로 우리를 공격을 했으니
민감하게 반응 하는거고
중국은 무슨 찍소리를 못하냐
지금까지 정부중에 제일 중국한테 강경대응 하더만
왜 근혜찡 중국가서 빌빌거릴땐 암말도 안해놓고 지금와서ㅜ그래??
니네 의도 있어서 그런거 뻔해서 좀ㅋㅋㅋ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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