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마스크 부족 사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자 정부는 공급을 일원화하고 공적 마스크의 의료기관 배정량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 생산ㆍ판매업체와 의료기관의 개별 계약을 앞으로는 조달청이 생산업체와 일괄 계약하고, 의료계 4개 협회(대한병원협회ㆍ대한의사협회ㆍ대한치과의사협회ㆍ대한한의사협회)에서 마스크를 배포한다는 것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공적 마스크 중에 100만장 이상은 무조건 의료기관에 배정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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