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mib.co.kr/view.asp?arcid=0014332901&code=61121111&cp=nv#RedyAi
의료진은 환자 첫 진료 시 뿐만 아니라 입원기간 동안 여러차례 대구 방문 사실을 확인했으나 부인했고 딸의 주소지로 등록해 입원했다.
하지만 병실에서 여러차례 대구 이야기를 하는 걸 의심했고 지난 6일 청진 소견 등이 의심돼 X선과 흉부CT를 찍었다. 7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내용을 전달하자, 그때서야 의료진에게 실 거주지는 대구이며 지난달 29일 딸 거주지로 옮겨왔다는 사실과 대구에서 다녔던 교회 부목사의 확진 사실을 털어놨다.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