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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4.29 00:00
    여기서 말하는 천안 댄스 동호회가 스윙 동호회 말하는거 같은데
    0 0
  • 익명 2017.04.29 00:00
    전 볼링동아리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뭐라도 하면 생길수도 있고 안생길수도 있고 ...하~
    0 0
  • 익명 2017.04.29 00:00
    39먹고 연애경험이 1년도 안된거면 돈 이전에 성격이나 외모가 비호인 거임 ㅋㅋ
    0 0
  • 익명 2017.04.29 00:00
    내가 일하기 시작해서 연봉을 보며,

    내가 살만한 집을 알아보고, 자동차를 알아보니, 결혼은 꿈도 못꾸겠구나 생각이 들어군요.

    결혼하면 집+자동차를 사야되는데. 내월급이 200 중반대 인데 이자만 150은 나올꺼 같네요. 공과금까지 추가하면 후...

    월급이 남지가 않아요 그런상황에 애까지 생긴다면 그건 정말 0 아니면 마이너스더라고요.

    애를 더 잘키울려고 맞벌이라도 시작하면 집에 혼자두는 애는 과연 좋을까요??

    어렸을적 집에 혼자 있던 저를 생각하면 차마 그렇게 못하겠네요.

    누굴위해 돈을 버는지 이해하기 힘들고, 자기 자신도 힘들게 돈벌고 자식도 정서 이상하고 가족관계도 서먹해지고.

    결혼은 점점 포기하고 싶네요.

    차라리 혼자 살면서 취미 생활에 돈 투자하면 개인 행복을 찾고 싶어지는게 현실이네요.

    정책이 바껴서 신혼때 집이라도 어떻게 해결되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들텐데.

    이건 뭐 월급쟁이가 1억 구하기가 쉬운일도 아니고. 한달에 100만원씩 모아도 8년 넘게 걸리는데.

    과연 8년뒤에 1억 모은다고 집을 구할수있을까요??

    집값은 8년뒤면 1억은 더 오르는데??

    현실을 알고나니 결혼을 생각 못하겠습니다.
    0 0
  • 익명 2017.04.29 00:00
    물가와 집값은 비정상적으로 높고(서울)
    2030들 임금은 비정상적으로 낮음
    거기에 거품 잔뜩낀 결혼비용..
    당연히 결혼을 포기하게 됨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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