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되고나서 바지에 똥 지린적 있다

난 다행히 50퍼안에 드는군

배탈 났는데 방귀 뀌다가 몇번 지린적 있음

진짜 속이 안좋은 날엔
똥참기가 너무 힘든날이 있음. 1차위기 넘기고나면 2차로 찾아올땐 더 세게 오잖아. 2차 넘기고나면 3차부터는 헬임.

배탈난 후에 방구끼다가 살짝 지린 건 좀 되고
시외로 통학할 때 버스탄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아프기시작해서
버스 안에서는 어떻게든 버티다가... 내려서 화장실 가던 중에 시발....
드로즈만든 사람 아주 칭찬한다

솔직히 배탈났을때 씨발 방귀인척 슬그머니 치고나오면
배탈에 집중한 상태기 때문에 구분하기 힘들다
좆됐다 하는순간 뾰로록 한다고 봐야지

딱 한번 지린적 있었음 진짜 어처구니없이 ㅋㅋ

아침에 눈떴는데 이미 지각이라 옷만 갈아입고 뛰어나와서 버스기다리다가 배도 고프고 하니까 편의점에서 까페라떼 마일드 하나 사서 빨아마시고 버스 탔는데 그때부터 신호가 오더라고 식은땀 존나 흐르고

15분이면 가는 버슨데 1분도 못참을거 같아서 일단 다음 정거장에서 일단 내림

주변에 화장실을 찾는데 아무리 봐도 안보여서 진짜 일단 아무도 안보이는 곳에서 닦진 못하더라도 싸긴 해야할거 같아서 불꺼진 상가같은데 가서 바지내리는 도중에 괄약근이 못버티더라...

방귀랑 같이 쏟아져나오는데 팬티에 다 묻고...

팬티 버리고 회사에 전화하고 집에 다시가서 샤워하고 2시간 늦게 출근함

왜 늦었냐고 개지랄하는데 말을 못하겠더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