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는 자신의 SNS에 “많은 사람들이 문의하셔서 옛날 영어에서 상대방을 낮춰부르는 말을 알려드립니다”라며 “‘Thou’라고 주로 애인이나 아이, 아랫사람에게 썼던 말입니다”라며 ‘Thou’라는 영어단어를 소개했다.
이어 타일러는 “ Thou라고 상대방을 낮춰 부르는 것은 영어에서 없어졌고 이젠 옛날 영어에서 높임말이던 You만 남아 있죠”라며 “영어가 전부 반말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다 존댓말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타일러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한국말을 나보다 잘하네”,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타일러 라쉬 진짜 똑똑한 듯”,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영어가 존댓말인 것은 처음 알았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