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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 체코 프라하로 출국했다가 지난 1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여성 A 씨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공항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검역 시설에 격리됐다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인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4일까지 프랑스 등 유럽을 다녀온 경기도 평택 거주 30대 여성 B 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 씨는 귀국 뒤 감기 증세로 지난 9일 병원을 방문했고, 이후 김밥집과 편의점 등을 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414777

 

전날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한 20대 남성(91번)이 확진자로 나타나면서 지역사회를 놀라게 했다. 이날 시는 이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이탈리아보단 스페인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시에 따르면 91번은 2월 9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를 여행했으며 2월 18일부터 3월 3일까지는 스페인에서 배낭여행을 했다. 그러다 3일 마드리드를 출발해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시 안병선 건강정책과 과장은 “잠복기 등을 고려했을 때 91번의 감염경로는 이탈리아보다는 스페인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여행 중 여러 명이 함께 쓰는 유스호스텔을 주로 이용하면서 어느 공간에서 어떻게 감염이 됐는지 특정하긴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388809

 

첫 확진자인 28살 A씨는 최근 스페인과 체코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지난 4일 저녁 기침 증상이 시작됐지만 9일까지 정상 출근하며 동료들과 밥을 먹거나 노래방을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중교통과 헬스클럽 등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로의 전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93865

 

10대 남성은 이탈리아 등 유럽 여행을 다녀온 형(24세)이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모 등과 함께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목이 아픈 증상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60623

 

1일 서울 강남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A 씨(32·여)가 같은 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류사업 분야 프리랜서인 A 씨는 가수 청하(24·여)의 이탈리아 방문 일정에 동행했다. 청하는 이 기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스태프와 함께 이탈리아를 찾았다. 이탈리아는 확진자 중 상당수가 경제 중심지 밀라노가 있는 북부 롬바르디아주에서 나왔다.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 씨(38)도 청하의 이탈리아 방문 일정에 동행했던 스태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72748

 

용산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한남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폴란드인이다. 그는 이날 오후 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0일 오전 9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83459

 

A씨는 마포구 7번째 확진자인 20대 프랑스인 여성 B씨의 친구이자 밀접 접촉자다. A씨는 현재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로, 지난 9일 한국으로 들어온 B씨와 만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472170

 

 

유럽에서 걸린 채로 들어온 경우 뿐만 아니라 2차 감염을 일으킨 경우도 있음. 

 

아직까진 미국발 코로나유입은 없는 상태지만 곧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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