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수비수 데얀 로브렌을 두고 토트넘과 아스널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세리에A 팀들이 로브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시즌 후 베르통언을 FA로 떠나보낸다. 그의 대체자를 잡을 기회를 잡았고, 로브렌이 주인공이다"고 전했다.
로브렌은 지난 2017년 4월, 리버풀과 2021년까지 연장계약안에 서명했다. 리버풀 입장에선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브렌을 판매해야 이적료를 받고 처분할 수 있다. 로브렌은 잦은 실수를 저지르며 팀의 신뢰를 잃은 상황이다. 로브렌의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약 272억원)로 전해진다.
토트넘 뿐만 아니라 라이벌 아스널도 로브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라치오, 리옹, AC밀란도 로브렌 영입전에 나설 계획이다. 토트넘은 베르통언 대체자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등도 보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시즌 후 베르통언을 FA로 떠나보낸다. 그의 대체자를 잡을 기회를 잡았고, 로브렌이 주인공이다"고 전했다.
로브렌은 지난 2017년 4월, 리버풀과 2021년까지 연장계약안에 서명했다. 리버풀 입장에선 돌아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브렌을 판매해야 이적료를 받고 처분할 수 있다. 로브렌은 잦은 실수를 저지르며 팀의 신뢰를 잃은 상황이다. 로브렌의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약 272억원)로 전해진다.
토트넘 뿐만 아니라 라이벌 아스널도 로브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라치오, 리옹, AC밀란도 로브렌 영입전에 나설 계획이다. 토트넘은 베르통언 대체자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등도 보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