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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23:02

사람을 살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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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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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이국종교수님

"사람의 할 일을 다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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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때는 신의일이라고 느껴질때도 많아요"

 

 

택배기사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오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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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식도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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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장면 보는데 눈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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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 목뼈골절까지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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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환자의 이름은 김성철씨(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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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으스러지지않은곳이 없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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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로 이송하지 못했다면 이미 사망한상태였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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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국종입니다. 제가 최선을 다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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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는 의료진도 많이 없고 의료진 구하려면 많은 급여를 줘야하고 예산이 많이 든다고함

그래서 소수로 운영하자니 일이 버겁고 악순환 ㅠㅠ

 

 

- 이 분은 다른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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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항상 와서 보살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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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다 듣고있지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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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비해 많이 호전된 상태.

이제 눈도 뜨고 의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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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같이 찍은 사진

 

 

- 이 분은 택배기사 김성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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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치 납부금액 3천만원을 넘음

음주운전 가해자는 무면허+보험없음+재산없음

(놈)

 

 

-이 분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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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권님은 돌아가실줄알았는데 회생하셨다고함

이국종교수님: "역대 본 환자중 최고 염증수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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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제 남편은 미라클이라고 불려요,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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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이 너무 하고싶었어요. 이제서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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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외과 환자들은 대부분 노동자들

돈벌으려고 일하다가 다치시는분들이 태반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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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상황이 아닌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일어나요"

 

 

-택배기사 김성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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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교수님: "상황이 너무 너무 안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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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시간 내에 어떻게 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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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에 다녀오세요. 아이들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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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징후가 좋아져서 아내분이 처음 웃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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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면회실에서 처음으로 웃으며 남편이랑 찍은 사진보고있는 아내분

 

 

-또다른 환자를 이송하는 외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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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팔절단을 하고 정신과 치료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은 연결선일까

택배기사 김성철씨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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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씨의 이름표를 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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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누군가가 살기위한 장소로 바뀝니다

 

 

-조정권님이 드디어 퇴원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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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아들을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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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교수: "정말 끌고들어간다는 표현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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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극적으로 회생해서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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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정말 지옥에서 끌어올리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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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머님이 이국종교수님께 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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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금쪽같은 시간 (1시간 이내)

이 골든타임 안에 치료받으면 생존율이 증가합니다.

 

죽는 날, 관속에 가지고 갈것은 그동안 치료한 환자의 명부다 - 이국종 

 

 

mbc스페셜 골든타임은 있다 외상외과 그 한달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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