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초월하는 희귀병 약값

년봉6억이하는죽어야하넹...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수없지만....
환자분이 안타깝네...

희귀병은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지. 약이 있는거에 감사해야함..

욕할게 아니라 다 이유가 있음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
제약사 신약을 개발하는 1조원 가까이 들고 10년이상의 시간이 소비됨. 흔하게 걸리는 질환은 수요가 많기때문에 비교적 단가를 낮게 팔아도 되지만
희귀병 약물은 정말 특정 소수자들에게만 팔기때문에
수요도 많지않아서 하나 팔때마다 비싸게 받아야지 투자금 회수가 가능함. 어떻게 보면 위댓글 말대로 약이 있는거만해도 감지덕지 해야할경우도 있음

저 약은 일반인이 먹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거재자본가가 자기네 유전병 고치려고 거액 투자해서 완성한 약인데
투자해서 약까지 만들어 놓으니까 나도 좀 먹자 근데 왜이렇게 비싸
천오백원에 줘 하면 ㅋㅋㅋ정말 개새끼지
하지만 땅갈아엎을 예산으로 저런거
일정기간 특허 이용하는 계약이라도 국가가 맺어주면 얼마나 좋냐
4대강 안살리면 불쌍한 사람 참 많이 살렸을 텐데

생산성이 낮아서 비싼약이 있고
제약회사가 악마같은놈들이라 비싼게 있어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