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12808
1. 고속도로 주행중 앞에 차가 없는데도 추돌사고를 막기위한 제동 센서가 켜지고 차가 갑자기 멈춤
2. 갑작스러운 멈춤으로 인해 운전자는 허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함
3. 아무것도 없던 고속도로에서 센서 오작동으로 다쳤으니 보상해달라고 BMW에 요청
4. BMW측에서는 차량결함이 아니니 보상 안해준다고 함
5. 다행히? 운전자 직업이 항공정비사라 센서 내부에 배선 결함을 찾아서 결함 증명함
6. 그제서야 BMW에서 보상은 해주지만 날씨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차량결함은 아니다라고 주장
----------------------------------------------------------------------
미국 같은 경우에는 차량 운전자가 피해를 봤을 경우 제조사에서 직접 조사하여 운전자 과실을 증명해야함
반대로 한국은 자동차에 결함이 있는 것을 운전자가 직접 증명해야함
그래서 외국기업들이 한국와서 저렇게 배짱부리는 것임
아마 이번 일도 운좋게 운전자 직업이 항공 정비사라 센서 오작동 증명해서 보상 받아낸거지
전문지식없는 일반인이였으면 힘들었을 듯
아무거나 소송 걸면 다 천문학적인 배상을 하는건 아닙니다.
확실 하게 증명했고 빼도 박도 못하면서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일명 괘심죄죠.
도요타 급발진 사건이 유사한 사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