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커신이 1등이었고 심석희가 2등이었는데 마지막 바퀴에 심석희가 인사이드로 치고 들어가서 역전하는 순간
판 커신이 심석희 무릎을 손으로 잡아 끌어서 3등으로 달리던 장이저가 1등, 판 커신이 2등, 심석희가 3등이 됨.
그리고 최종 결과는 판 커신과 심석희 둘 다 실격.
육상으로 치면 1등으로 달리던 볼트를 옆 레인 놈이 옷 잡고 늘어져서 볼트와 옷 잡아 끈 놈은 실격되고 3등한테 금메달 주는 격
그리고 판 커신은 장이저와 하이파이브
판커신은 소치올림픽때도 박승희한테 반칙하려다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