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텔레그램에서 손석희 jtbc 사장을 자주 언급했다. 자신이 오랫동안 손 사장을 알아왔고, 평소에 전화 통화도 한다는 식이다. 손 사장에게 자신이 여러 정보를 넘긴다고도 했다.
조주빈은 텔레그램에서 '손 사장과 평소 형동생으로 지낸다' '통화도 자주한다' '서로 손 선생, 박 사장'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박사방 회원들에게는 손 사장과 대화를 나눈 녹음 파일도 있다고 말했다.
조주빈은 텔레그램에서 자신을 정계와 맞닿아 있는 흥신소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표현했는데, 이 연장선상에서 손 사장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단독조주빈-텔레그램서-손석희와-형·동생-사이…정치인-돈-많이-뜯어/ar-BB11F3IS?ocid=spartanntp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