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가 자궁이 2개라서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다
둘다 불쌍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매형이 임신이라도 못하면 니 막내 여동생한테 임신 대리 해달라고 하던가!!
라고 했단다
참고로 우리 막내 여동생 지금 고등학교 막 졸업하는 상태이다
내가 그 말듣고 빡돌아서 설마설마하다가 어제 술자리에서 진짜 그런말씀 하셨냐고 물어보니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 들을 하더라
나이 20살이면 임신이 가능하지않냐
이런 말을 나와 내 어머니 그리고 누나가 있는 자리에서 하는 내가 빡칠대로 빡돌아서
그새끼 그자리에서 존 나 팼는데 눈알이 터졌다고 했다
지금 경찰서에서 다시 오라고했는데 상해가 심해서 빨간줄 피하기는 힘들다고 하더라
어머니가 이혼하라고했는데 이혼 절차 밟기 전에 나 감방먼저 가는 것 때문에 지금은 잠잠하다
내가 그새끼 사람새끼가 아니었다는걸 진작에 알아봤었어야 하는데
합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지금 누나가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이고 이혼 얘기도 여러번 나오고 이번에 이혼할걸 매형이 알고 있기 때문에
합의금 2억을 요구했다.
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있어서 연봉이 1억 2천정도되는데
원래 1억 2천정도면 합의 되는 금액을 내가 돈을 어느정도 버는걸 알고있기 때문에 그새끼가 2억을 안주면 합의를 안해주겠다고 했다
내가 합의를 못봐서 2년정도 자리를 비우면 사업이 망할걸 알고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글에 보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임신못하는 누나 잘못네, 처재가 이뻤나보내, 무슨일이 있었어도 참았어야지 니가 ㅂㅅ이내
하는 것들은 니들이 다른 사람들한테 흉보이고 쳐맞을 행동하기 전에 니들 행동거지나 좀 신경쓰고 살았으면 좋겠다
나 아니어도 타인한테 막대하고 대가리가 빈새끼들이라서 어떻게서든 벌받을 새끼들이지만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 마디 적고 간다.
대화는 사람랑 하는거다 니들처럼 남한테 배려없고 지가 한 짓은 모르고 받을 언행과 폭행은 두려워하는 새끼들이랑 하는게 대화가 아니다
글 싸지르기 전에 생각부터 해라
우리 누나는 애를 못 가졌으니 내가 이번 일 잘 마무리되고 시간 좀 많이 지나면 다른 좋은 사람 주선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막내 여동생은 아직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나도 참고 다른 방도로 그새끼 조지질못한 걸 참 반성하고 하지만
어차피 이혼절차를 밟으려고 했다는 누나의 말을 듣고 후회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