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5초 부터
"그리고 그 보험사.. 그 보험사의 영향력이 행사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저는요
그 보험사가 어떻게 그 아이의 주민등록지를 찾았는지 ..
개인정보를 어떻게 찾았는지 저는 관심이 거기에 있습니다"
오늘 한화손보 사과문 보면
당사자의 가정 및 경제적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 했고 법접 보호자등을 찾ㅈ는 노력이 부족하였습니다 라고 쓰여 있는데
15년도에 이미 후견인이 누군지도 알고 있었고 후견인(고모)에게 사망보험금 일부 지급했다고 나옴
이런것만 봐도 법적보호자 알고 있었다는거지
법적보호자가 누군지 알면서도 소장을 초등학생한테 보냈으면서 사과문에선 몰랏다 그러네
진짜 아이가 거기 있는지는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하기도 하다. 애들까지 추적할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