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목을 끈 점은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3인을 새롭게 선임해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을 강화한 점이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윤석 윤앤코 대표이사,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박새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로 특히 파격적인 인사인 그가 눈에 띈다. 박 사외이사는 1990년생으로 카카오를 비롯해 대기업 사외이사를 통틀어 1990년생은 그가 유일하다.
박 사외이사는 서울대 공과대학 산업공학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서울대 수학기반산업데이터해석 연구센터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로 있다.
2018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공학박사
2018~2019 서울대학교 수학기반산업데이터해석 연구센터 연구원
(現) 2019~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310&aid=0000077542
조교수 ㄷㄷ해...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