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전설 프랑크 레보예프는 3월 중순 'ESPN FC'와 인터뷰에서 반 다이크의 손을 들어줬고 퍼디난드는 최근 이전 팀 동료인 비디치가 더 낫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기브미스포츠'는 해당 논쟁을 두고 투표를 진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20만 명 이상의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더 많은 표를 받은 쪽은 비디치였다. 비디치는 전체 투표 수 가운데 54%(11만 322표)를 받았고 반 다이크는 46%(9만 3,978표)의 득표율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