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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5.09 16:08
    그래서 잠그는건 성공함? 실패함? 나온 이후에 관뚜껑에 못질함?
    우주복 같은거 입으면 안되는 부분?
    0 0
  • 익명 2017.05.09 16:09
    "자네들이 밸브를 열려면 냉각수 탱크를 가로질러 탱크 밑바닥으로 내려가야 한다.

    물속에 들어가는 순간 자네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걸세. 그렇기 때문에 한명이 아니라

    세명을 같이 보내는거야. 두명이 죽고 마지막 한명 만이 남더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밸브를

    열어야만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네들이 저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지원자 3명을 이 일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물었고 임무를 완수해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거라는 말을 듣고도 망설임 없이 하겠노라 말 하였다.


    이들에게는 방사능에 오염된 물속에서 버틸 수 있는 두꺼운 특제 고무 잠수복이 지급되었지만

    이것조차 그들의 목숨을 지켜줄수는 없었다.


    방호복을 입은 병사가 그들을 냉각수 탱크까지 인도하였고

    그들은 물속에 들어가기 전 서로의 손을 잡고 기도를 올린 뒤,


    방사능으로 오염된 새파란 물 속으로 사라졌다.


    펌프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 발레리 베스팔로프, 보리스 바라노프 이 세분이다


    안타깝게도 이 세분중 보리스 바라노프를 제외한 나머지 두분은 방사능 피폭증상으로 사망하게된다
    0 0
  • 익명 2017.05.09 16:09
    이건 소설이라고 하던데?
    0 0
  • 익명 2017.05.09 16:09
    구소련에서 저 사건 터지고 군인들 싼값에 강제로 동원해서 나름 신속하게 잘 처리함.. 천문학적인 처리비용이 드는 바람에 소련 붕괴가 가속화되었다는 설도 있음. 공산주의 독재국가라 가능했지만 동원된 사람들은 너무 불쌍.
    0 0
  • 익명 2017.05.09 16:09
    주작 저 세사람들이 잠그는건 맞는데 사망한건 최근임
    0 0
  • 익명 2017.05.09 16:09
    그 세분이 정상적으로 생활하다 돌아가셧데??
    그럼 주작이 맞겠지.
    0 0
  • 익명 2017.05.09 16:09
    저 세사람이 잠근것도 맞는거 맞다

    세분이 잠수해서 잠근게 아니라 다행이 물이 얼마 안차 있어서 걸어서 잠그고 옴

    세분 다 비교적 오래사시고 가심
    0 0
  • 익명 2017.05.09 16:09
    만약 진짜 나에게ㅡ저런 임무가 주어진다면 할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정말 세상에는 위대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0 0
  • 익명 2017.05.09 16:09
    저 세분이 훌륭한 일을 한것도 맞고 피폭 된것도 맞는데

    그자리에서 돌아가신건 아니고

    좀더 오래 살다가 돌아가심
    0 0
  • 익명 2017.05.11 14:11
    http://m.blog.naver.com/sees2200/220910314818
    0 0
  • 익명 2017.05.11 20:5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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