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40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5be5b4a26c125484.jpg

 


 댓글 새로고침
  • 익명 2017.05.09 16:08
    그래서 잠그는건 성공함? 실패함? 나온 이후에 관뚜껑에 못질함?
    우주복 같은거 입으면 안되는 부분?
    0 0
  • 익명 2017.05.09 16:09
    "자네들이 밸브를 열려면 냉각수 탱크를 가로질러 탱크 밑바닥으로 내려가야 한다.

    물속에 들어가는 순간 자네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걸세. 그렇기 때문에 한명이 아니라

    세명을 같이 보내는거야. 두명이 죽고 마지막 한명 만이 남더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밸브를

    열어야만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네들이 저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지원자 3명을 이 일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물었고 임무를 완수해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거라는 말을 듣고도 망설임 없이 하겠노라 말 하였다.


    이들에게는 방사능에 오염된 물속에서 버틸 수 있는 두꺼운 특제 고무 잠수복이 지급되었지만

    이것조차 그들의 목숨을 지켜줄수는 없었다.


    방호복을 입은 병사가 그들을 냉각수 탱크까지 인도하였고

    그들은 물속에 들어가기 전 서로의 손을 잡고 기도를 올린 뒤,


    방사능으로 오염된 새파란 물 속으로 사라졌다.


    펌프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 발레리 베스팔로프, 보리스 바라노프 이 세분이다


    안타깝게도 이 세분중 보리스 바라노프를 제외한 나머지 두분은 방사능 피폭증상으로 사망하게된다
    0 0
  • 익명 2017.05.09 16:09
    이건 소설이라고 하던데?
    0 0
  • 익명 2017.05.09 16:09
    구소련에서 저 사건 터지고 군인들 싼값에 강제로 동원해서 나름 신속하게 잘 처리함.. 천문학적인 처리비용이 드는 바람에 소련 붕괴가 가속화되었다는 설도 있음. 공산주의 독재국가라 가능했지만 동원된 사람들은 너무 불쌍.
    0 0
  • 익명 2017.05.09 16:09
    주작 저 세사람들이 잠그는건 맞는데 사망한건 최근임
    0 0
  • 익명 2017.05.09 16:09
    그 세분이 정상적으로 생활하다 돌아가셧데??
    그럼 주작이 맞겠지.
    0 0
  • 익명 2017.05.09 16:09
    저 세사람이 잠근것도 맞는거 맞다

    세분이 잠수해서 잠근게 아니라 다행이 물이 얼마 안차 있어서 걸어서 잠그고 옴

    세분 다 비교적 오래사시고 가심
    0 0
  • 익명 2017.05.09 16:09
    만약 진짜 나에게ㅡ저런 임무가 주어진다면 할수 있을까...

    자신이 없네요...

    정말 세상에는 위대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0 0
  • 익명 2017.05.09 16:09
    저 세분이 훌륭한 일을 한것도 맞고 피폭 된것도 맞는데

    그자리에서 돌아가신건 아니고

    좀더 오래 살다가 돌아가심
    0 0
  • 익명 2017.05.11 14:11
    http://m.blog.naver.com/sees2200/220910314818
    0 0
  • 익명 2017.05.11 20:58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카톡 프사 유형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101 0
베스트 글 jpg 중국이 너무 싫다는 2030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102 0
베스트 글 jpg 평생을 싸워온 입냄새로부터 해방된 남자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114 0
511227 mp4 짱깨요리사 웃음 포인트..point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6 0
511226 jpg 직설적인 1960년대 건물 디자인..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7 0
511225 gif 탈모갤 호감도 1위 아이돌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9 0
511224 jpg 카페인을 끊자 생긴 몸의 놀라운 변화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85 0
511223 jpg 바나나 우유 근황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94 0
511222 jpg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성대생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77 0
511221 jpg 제가 40cm 이상으로 태어난게 잘못인가요?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95 0
511220 mp4 ㅇㅎ)감동적인 문어의 연주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108 0
511219 jpg 결혼 기피 현상에 조언하는 개그우먼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85 0
511218 jpg '음주 4범' 또 만취운전에 여성 2명 사망…"어두워 못 발견" 주장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71 0
511217 jpg 임수향 유튜브 찐채널명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82 0
511216 mp4 엄마가 일본인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85 0
511215 mp4 영화 헬기씬이 다 거짓인 이유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79 0
511214 jpg 한국의 특이한 주차문화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83 0
511213 mp4 미국남자들이 테일러 스위프트콘에서 마주쳤을때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90 0
511212 jpg 치매 걸리신 브루스윌리스 근황 ㅠㅠ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85 0
511211 gif 요즘 인스타 미녀들 필터 근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91 0
511210 mp4 아이돌이랑 화보찍은 황희찬 ㅋㅋㅋ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76 0
511209 mp4 악마도 울고갈 인터스텔라 그 장면...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68 0
511208 mp4 서열 1위 강아지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92 1
511207 mp4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르헨티나 근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105 0
511206 jpg 평생을 싸워온 입냄새로부터 해방된 남자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122 0
511205 jpg 중국이 너무 싫다는 2030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106 0
511204 jpgif 이주노동자 몸 묶어 지게차로 들고 조롱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85 1
511203 jpg 최근들어 재평가 되고있다는 ‘경환적 사고’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7.24 91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450 Next
/ 2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