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람보르기니.. 사람들 화내는 이유

ㅋㅋㅋ 2억 넘는 차를 타는 애가

알바광고 하는 건 진짜 멕이는거 밖에 안돼지

전소미가 저 cf찍을 당시 고딩이었고, 올해 성인 된거임. 어리고 활기찬 이미지로 먹고 들어가던애가 고등학교 졸업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람보르기니 끌고 다닌다면 글세다...
내가 같은 나이라면 화나요 까지는 몰라도 허탈감 까지는 느낄거 같은데, 물론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여야 하지만,
다른 아이스크림 cf나 라면 cf라면 모를까 알바cf에서 보던애가 람보르기니 떡 끄는 사진을 본다면 느낌이 어떨까?
이게 우리 주변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별거 아닌거 같지만,
존나 맨날 모임있으면 돈 한번 한쓰던 놈이 어느 순간 벤츠 e클 끌고 나타난다고 생각 해봐? 그만큼 이미지라는게 미치는 영향이 큰 법인데.

세정이는 뭐 타려나

뭐 생각하기 나름이긴한데 광고는 그 이미지에 맞는 사람이 하는게 보통이고 기업측에선 좋게 볼만한건 아니니까 재계약은 안할듯 그래도 본인 능력으로 타고싶은거 타는건데 뭐라하는건 아니라고 봄

로또가 답인가

자격지심도 열폭도 아니다

알바광고 한다고

모델료도 최저시급으로 받는게 아니란거 다 안다

광고란 건 어쨌든 모델의 이미지로

상품을 홍보하는 수단인건데

20살에 2억대 슈퍼카를 몰고 다니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최저시급 받고 개고생 하는 알바라는 광고에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일 뿐이지

광고주가 지금과 같은 이슈가 터졌어도

쟤를 알바광고 모델로 썼겠냐

어찌보면 광고주도 뒤통수 맞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