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조주빈의 주거지에서 확보한 휴대전화 9대 중 7대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하고 나머지 2대의 암호를 해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조주빈의 주거지에서 노트북, 휴대전화 등 20여점을 압수했다.
경찰이 분석을 마친 휴대전화 7대는 모두 조주빈이 사용 중이거나 과거에 사용해던 휴대전화였다.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나 대포폰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분석이 완료된 7대에서는 조주빈의 범행과 관련, 크게 유의미한 자료를 찾지 못했다"면서 "나머지 2대를 분석할 수 있으면 유의미한 자료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검찰이 이스라엘 장비로 4개월만에
아이폰 보완 뚫었으니 조주빈 시불련
휴대폰도 노가다로 뚫을 수 있을것으로 보임.
걍 비번 불게하고 눈앞에서 열면서 안열릴때마다 허위진술 가중처벌하면 안되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