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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소금물을 소주잔에 먹고, 덜 짠 소금물을 맥주잔에 먹었다고 생각하면, 소주잔에 먹은건 짜지만 양이 적고 맥주잔에 먹은건 덜 짜지만 양이 많기 때문에, 먹은 '소금의 양'은 같을 수도 있겠지??? (먹은 물의 양 말고, 물 속에 들어있던 소금의 양)
알코올도 마찬가지인가봐. 도수 높은건 잔이 작고, 도수 낮은건 잔이 크니깐.... 사람마다 잔에 채워먹는 양이 다르니 정확히 10g으로 같을수는 없을 것 같고, 도수가 높으면 먹는 양이 적고 도수가 낮으면 먹은 양이 많으니, 결국 한 잔당 먹은 알코올의 양은 큰 차이가 없다... 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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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오해 받았지 ㅋㅋㅋ
난 항상 술마시기전이마 마실때 마신후
포카리 자주마셨는데 맨날 그거마시면
빨리취해 소리들었음 ㅋㅋㅋ 아니라고 해도
아무도 안믿고 그래도 요즘은 오해가 많이풀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