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명수는 "지금도 '무한도전'의 재방송을 보면서 좋아해주시니까 슬프다.
그때가 또 생각난다. 그때 한강 둔치에 앉아서 가요제 하는데 스태프들도 더워하고,
(제시카도) 늙은 사람이랑 하기 싫었을 텐데 열심히 해줬다.
장범준에게 '벚꽃엔딩'이 있다면 저는 이 노래가 있다"며 '냉면'을 선곡했다.
이어 박명수는 "'바람났어', '레옹'은 제 평생의 훈장같다.
'그때 열심히 안했나'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도 열심히 안했을 것 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명수형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