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벗기는 여자친구

난 저런거에 집착하는 사람 이해 못하겠어,,
어차피 시간 지나면 변색되고 찢어지고 흠생기는거,, 그냥 마음 편하게 사는게 최오지..

물론 저 비닐은 남자가 벗겨야 했다. 최소한 남의 물건 만질때는 허락 받거나, 양해를 구하는게 기본이지.
그런 입장에서 여자는 문제가 있어,

ㅋㅋ 첫차를 사고 나서 저 비닐을 한달을 안뜯었던게 생각 난다
새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했는데, 비닐에 곰팡이가 피어서 그런거였고 시트 새로 다 갈아야됨
나같은 사람 없길 바라

시트 비닐 핸들 버튼 비닐
에어컨 근처 수많은 버튼 비닐
앵강하면 뜯으세여 티비에서 본건데
비닐에 정전기 발생으로 화재날수도 있데요

저거 왜 그러는 거야?

주변에 물어보면 흠집 생길까봐라고 그러던데
내눈엔 비닐 자체가 엄청난 흠집으로 보이는데

말하기 부끄러운 다른 이유가 있나

비유하자면
여자/남자 친구랑 결혼 후에 첫 경험을 함께하려 자제 했는데
상대방이 나이트에서 술 먹고 하룻밤 만에 딴 놈/년이랑 사고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