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생명이 제일 소중하다는 거 ㄹㅇ 인정함.
문제는 정상 주행하던 운전자가 갑작스럽고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린이를 쳐버릴 경우
그 책임을 너무 과하게 묻는게 문제 아닌가?
차라리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벌금 500 때린다고 했으면 어느정도 수긍이라도 했을듯
시야확보가 안되서 발생하는 사고가 대부분 아닌가?
그리고 지금의 민식이 법 보다 더 강한 법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직접 당사자가 되고나서도 똑같이 주장할 수 있을련지 정말 궁금하다
끝으로 엿같이 운전하는 놈들 말고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사람들이 이 법으로 인해 인생이 파괴될 때는 누가 책임을 질거임?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