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은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10대 정당정책 중 '한반도 좋은 이웃국가 정책'에서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이자 '이웃 국가'로 인정하고, 국제사회의 행동기준과 원칙을 적용해 국제사회의 지지를 끌어내자"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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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더불어시민당 제윤경 수석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단순한 행정 착오"라며 "과거 '플랫폼 정당' 시절 소수정당의 공약을 취합해놨던 것을 자원봉사자가 실수로 선관위에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0대' 정당정책에 '봉사자실수'로 정책이 들어간게 유머;ㅎ
뭐 그럴수도있지ㅎㅎㅎ 별것아닌거같구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