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469&aid=0000484089&sid1=104&mode=LSD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현장에 2,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3일 일본 내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전국적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정부에서도 사재기를 금지했는데 어디에서 대량을 구매했느냐는 취지다.
앞서 일본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도 마스크 100만장을 요양원과 치료시설, 개업의 등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쓸데없는 짓을 해서 점점 더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진다” 등 사재기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먼저 100만명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간이키트를 제공하려다 뭇매를 맞고 마스크 기부를 하려던 손 회장은 다시 비난이 이어지자 미국 뉴욕에 마스크 140만장을 기부했다.
일본 놈들 대단하네. 마스크 기부해도 찬반양론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