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박수갈채로 전송하는 승무원들
항모 루즈벨트의 크로이저 함장은 함내 코로나 환자 급증 (100~200여명 발생)에 위기감을 느끼고 상부에 긴급 기항, 함내 인원 퇴함을 건의했지만
상부의 느린 대처로 조치가 속히 이루어지지 않자-
함내 코로나 환자 급증과 인원 퇴함 필요성에 대해 언론에 일부러 흘린 것으로 여겨진다.
이로서 해군 상부도 부랴부랴 루즈벨트호를 괌에 기항시키고 필수 인력 200명을 제외한 승무원 6천여명을 모두 퇴함시켰는데,
크로이저 대령의 그 언론 유출은 항모 전력에 대한 내용의 외부 유출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령은 직위 해제되어 소환됨.
그리 자기 경력을 망칠 것을 알면서도, 승무원 안전을 위해 결단을 내린 함장을 승무원들이 환호로 전송함.
캡틴 크로이저~!
우오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