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는 지난달 22일 여자친구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디발라는 자가격리 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투병기를 SNS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당시 디발라는 "며칠 동안 강한 증상이 있었다. 처음에는 숨을 거의 쉴 수 없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5분만 움직여도 극도로 피곤했다"며 "다행히 나와 오리아나 모두 많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디발라와 여자친구는 격리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다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오리아나는 "우리는 3월21일 첫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고 어제 다시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그런데 3일 전 다른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었다.
검사마다 결과가 왜 다른지 모르겠다"며 "지금 할 수 있는 건 2주 동안 집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