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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7.05.14 12:55
    아 불안하다 ㅠ 다음 주 입대인데 이런 글만 보이냐... 내가 다 해줄테니까 떠니지마 ㅠㅠ
    0 0
  • 익명 2017.05.14 12:55
    내 소대에 있던에 8년, 9년 사귀었던 애 둘다 상병 2개다니까 짠 것처럼 여자한테 차임..ㅎㅎ
    0 0
  • 익명 2017.05.14 12:55
    ㅋㅋㅋㅋㅋㅋ우리 생활관 선임도 귀신같이 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상병 2호봉.
    그 양반 싸이월드 부산얼짱출신인데도 까였다 (네이버 검색하면 나옴)
    0 0
  • 익명 2017.05.14 12:55
    조국의 창끝! 산악의 방패! 을지부대 화이팅!
    0 0
  • 익명 2017.05.14 12:55
    내 후임은 크리스마스때 전화로 차임ㅋㅋ
    다음날이 첫외박인데
    0 0
  • 익명 2017.05.14 12:56
    요즘은 덜 하지 않나 나때도 2년 밖에 안 했는데 요즘은 1년 6개월 아님? 짧은데 무슨 고무신이냐 1년 6개월도 못 기다려 휴가도 여러번 나갈텐데? 옛날 어르신들은 3년 5년도 갔는데 진자 골때린다 저걸 못 기다릴거면 헤어진게 잘된거다
    0 0
  • 익명 2017.05.14 12:56
    군대가면 끝이지.
    울며 불며 기다릴 것 같지? ㅋㅋ
    뭐 지금은 믿어라. 그렇게 크는거야.
    0 0
  • 익명 2017.05.14 12:56
    남자는 자도 잔 것 뿐인데
    여자는 자면 모든 걸 다 준다

    남자는 자도 돌아온다
    여자는 자면 안 돌아온다

    남자는 천 일 사귀는 여성이 중하다
    여자는 천 일 사귀었어도, 어제 잔 남자가 중요하다

    친구가 일본 유학 중 결혼할 한국 여성을 사귀었는데
    어째어째 흑형이 건드림.
    친구가 알고 여성에게 말 꺼내니. . .

    오히려 흑형 편을 들더란다.
    안 미칠 남자 있겠는가?

    후에 친구는 현모양처를 만나 결혼했지~

    남녀 사귐의 결론 :
    가는 사람 잡지마라, 잡아도 또 떠난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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